제가 사는 동네 주변에는 브랜드 커피숍을 빼고는 분위기가 있는 카페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옆동네에 꽤 괜찮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에 한 번 다녀왔던 곳인데 그 때는 후다닥 커피만 마시고 나와서 구석구석 탐방을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일요일에 날씨가 썩 좋지 않아서 애들 장난감 정리하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정리를 다하고 난 후 급 커피가 땡기면서 이 곳 생각이 났습니다 ㅋ 마침 와이프는 이 곳에 가본 적이 없어서 소개도 해줄겸 옆동네 신길동으로 놀러갔습니다~

 

이 곳은 주택 사이 초등학교 맞은편에 뜬금없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잘 꾸며놨지만 밖의 전경은 딱히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커피숍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는 넓어서 앉을 자리도 꽤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부 인테리어는 뭔가 엔틱하면서도 좀 세련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인테리어가 모두 같은 스타일로 통일된 것은 아니고, 섹션이 나뉘어져 각 섹션만의 고유 인테리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이곳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커피와 티 종류도 많고 알코올도 판매를 합니다 ㅎㅎ 음료 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동네 커피숍인데 ㅡㅜ) 여러 메뉴가 있지만 저희 부부는 도저히 시그니쳐 메뉴를 포기할 수 없는 성격이라 ^^;; 전 얼그레이 라떼 시켰고, 와이프는 밀크 샷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1층에 앉고 싶은 자리는 이미 다른 손님이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가는 길에 고양이 쿠션이 올려져 있는 의자가 있어서 아이들을 앉히고 사진도 찍어주고 올라갔습니다 ㅎㅎ 2층에는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틀어놓고 있는데 혼자 커피 마시러와도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술을 내어주는 카운터가 있는데 잘 사용을 안 하는지 낮이라서 그런건지 좀 휑해보였습니다.

 

 

 

 

 

 

커피숍에 오면 아이들은 재미가 없어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면서 소품을 만지막거리니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 무섭습니다. ㅜㅜ 이러니까 커피 한 잔도 제대로 마시기 힘들죠... 그래서 전 커피숍에서 있을 때는 애들한테 유투브를 보여주며 딴 짓 못하게 가만히 있게 만듭니다~ ㅋㅋ 그러면 최소 30분이상은 거뜬히 편하게 쉴 수가 있죠 ^^ 유투브 없었으면 어쩔 뻔 했는지 ㅋㅋ 세상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제서야 커피 맛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적게 되네요. 제 생각은 얼그레이와 커피가 굉장히 밸런스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웠던게 얼그레이 라떼와 밀크 샷 라떼의 맛이 굉장히 유사 했습니다. 미묘하게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가격이 천원이나 나는데도요. 재료의 차이라고  

다른 메뉴들도 어떤지 알려 드리고 싶지만 먹어보지를 못해서 아쉽네요. 혹시나 다른 메뉴를 드신 분이 있다면 메뉴 추천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 총평

맛 평점 : 4.0 / 5.0 (얼그레이 라떼는 얼그레이와 커피가 잘 조화된 것 같아 맛있습니다.)

친절 : 4.0 / 5.0 (직원과 대화를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보기에는 격식을 갖추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 : 2.0 / 5.0 (전반적으로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접근성 : 1.0 / 5.0 (가게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가게 앞 도로에 주차해야 하는데 다행이 이쪽이 차가 많은 길은 아니라 잠시는 가능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아이들 인형을 가지고 재미삼아 설정샷 한 번 찍어봤습니다. ㅎㅎ

 

 

 

※ 광고글이 아니며, 자발적 직접 찾아가 개인적으로 보고 느꼈던 점을 적었습니다. 

※ 제 글을 읽고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을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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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 전 더티커피라는 생소한 커피를 알게 되었고 브랑쿠시라는 카페에서 판매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꽤 오래 전부터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이상하게 좀 처럼 기회가 없었습니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효창공원에 가는 도중 겸사겸사 들렸는데 추석 휴일은 가게 문을 닫는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ㅜㅜ 그런데 최근 사옥이 용산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결국 가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 곳은 자가용으로 방문하신다면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ㅋㅋ 전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용산역에서 내린 후 버스 0017번을 타고 새마을금고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걸어갔습니다. 일단 버스를 타면 새마을금고까지는 금방이고 내려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ㅎㅎ

 

얼핏 봐서는 커피숍인지 뭐하는 곳인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요즘 카페 트렌드가 커피숍이지만 커피숍 아닌 척하는게 유행이라는데 이 곳도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딱히 간판 같은 것이 없고, 유리에 붙은 Brancusi하고 구석탱이에 잘 보여지지 않게 걸려있는 간판(?)이 전부죠... 하지만 찾으시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으실껍니다!!

 

 

 

녹색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이렇게 쨔잔하고 익숙한 커피숍 풍경이 다가옵니다 ㅎㅎ 은근 넓어보이지만 테이블은 많이 없는 느낌을 받았고, 손님이 조금만 많아지만 금방 붐빌 것 같았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평일이고 딱 정오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한산했습니다.) 저는 카운터 뒤에 있는 길로 나가서 별관으로 가서 자리에 앉았는데 햇빛이 잘 비춰서 그런지 따뜻해서 딱 좋았습니다~ 

 

 

 

 

 

 

이제 자리도 잡았으니 주문을 해야겠죠 ㅎㅎ 아래 메뉴판 사진을 보시면 메뉴명 옆에 빨간색 표시가 있는데 그 표시가 스그니쳐 메뉴입니다~ 더티커피를 마시러 왔으니 더티커피와 아이스 더티모카를 한 잔씩 시키고 브런치로 브런치 Plate와 칠리미트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브런치 Plate는 커피와 함께 주문 시 1,500원이 할인됩니다.) 

더티커피는 에스프레소 잔처럼 작은 잔에 나오며, 아이스 더티모카는 물컵 사이즈에 나옵니다.

 

더티커피는 에스프레소 기반으로 크림과 초콜릿칩이 흘러내립니다. 마시면 처음에는 달달하지만 커피는 에스프레소인지라 맛이 강렬하게 올라옵니다. 에스프레소에 적응이 되시지 않았다면 이 커피는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도 아메리카노나 마셨지 에스프레소를 막상 마실려고 하니 좀 힘들더라구요 ㅠㅠ 촌스럽지만 크림이 커피에 녹도록 휘젓고 모카 맛을 살려고 마셨습니다 ㅋㅋ 비싼 모카커피를 마시는 느낌이랄까~ 후훗~ (아무래도 커피 내공을 더 키워야할 것 같아요 ^^;;)

 

평소에 브런치를 즐겨먹는 편이 아니라 뭐가 맛있는 건지도 잘 모르고 칠리미트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에 칠리미트 소스가 있는데, 느끼한 크로와상을 칠리미트 소스 잡겠다는 의도인 것 같으나 뭔가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지 못했던 느낌이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 취향과 판단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와이프가 주문한 브런치 Plate는 평범했다고 하네요 ㅎㅎ

 

 

 

 

 

이런 종류의 커피를 좋아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 커피 좀 마셔봤다고 자랑하려면 이런 커피도 마셔봐야 하지 않을까요? ^^ 한 번쯤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이 곳에 오셔서 분위기있게 커피 한 잔 하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잘 나온 더티커피 사진도 올릴께요~ 즐감하세요~

 

 

 

◈ 총평

맛 평점 : 3.0 / 5.0 (더티커피는 한 번 마시면 두 번은 마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브런치도 평범했습니다.)

친절 : 4.5 / 5.0 (친철하십니다~ 주문 받으실때 천천히 고르는데도 기다려도 주시고~)

가격 : 2.0 / 5.0 (초콜릿때문인지 커피양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브런치도...)

접근성 : 1.0 / 5.0 (가게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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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국민간식 떡볶이!! 저도 떡볶이라면 환장하고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구로동에 있는 매운 떡볶이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ㅎㅎ

 

이곳은 구로동 찻길 옆에 있는 조그만한 동네 분식집인데요. 저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는데 벌써 3번씩이나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떡볶이집이라 그런지 메뉴는 많지 않고 심플합니다 ㅎㅎ 그래서 더 선택하기 편한 것 같아요~ 떡볶이에는 튀김, 순대가 저에게는 피할 수 없는 선택지인 것 같아 항상 같이 주문하게 되네요~

 

 

 

가게 안은 좁아서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동네주민들은 와서 포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제가 갔을 때 항상 자리는 모두 비워져 있었습니다.

이 곳의 떡볶이는 매운맛과 순한맛이 있습니다. 궁금해서 모두 먹어봤는데 순한맛은 매운맛에 비해 너무 밍숭맹숭해서 영 제 스탈이 아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매운맛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잘 나가는 메뉴 중에 꼬마김밥이 있습니다. (충무김밥이 아닙니다!!)

김밥에 들어가는 핵심적인 재료로만 만든 두께가 얇은 김밥입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그냥 저에게는 김밥 맛이더라구요 ㅎㅎ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이 집의 떡볶이가 매워서 혀에 통증을 느끼고 막 맵다고 찡찡 거리지만 젓가락질을 멈추지는 않습니다 ㅋㅋ 떡볶이를 다 먹고 나면 항상 2% 아쉬워서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또 이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는 튀김과 순대는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ㅜㅜ (소스가 맵지만 전 숟가락으로 소스까지 다 먹어요~) 그리고 매울 때 마시는 쿨피스는 정말 꿀맛인 것 같습니다~ 아시죠? 그 맛 ㅋ

참고로 이 가게는 별도의 음료는 판매하지 않으니 물 이외에 음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 구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포장하고 근처 GS25시에서 쿨피스를 사갑니다~

 

 

 

◈ 총평

맛 평점 : 4.5 / 5.0 (매운 떡볶이가 너무 맛있습니다!! 떡도 쫄깃하구요~)

친절 : 4.5 / 5.0 (주인 아저씨가 친철하십니다~)

가격 : 3.0 / 5.0 (이 정도면 요즘 떡볶이 가격인 것 같아요)

접근성 : 1.0 / 5.0 (가게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자가용을 가져오신다면 구로동로42길 쪽에 눈치 주차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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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양평동 코스트코를 가끔 가는데, 지하주차장을 갈 때 마다 항상 코끼리베이글을 지나쳐 갔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와이프하고 언제 가보자고 말만 하고 여태껏 가보지 못했었는데 드디어 9월 마지막 일요일에 가족을 이끌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 오픈시간이 8시30분인데 제가 일찍 도착한다고 9시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베이글을 대량 구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곳에 주차할만한 곳은 주변에 딱히 없습니다. 한다고하면 코스트코에 주차를 하시거나, 근처 조그만한 곤충체험학습장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근처 경기자동차공업사 맞은편 넓은 인도에 있는 주차공간 근처에 잠깐 주차를 하셔야 할껍니다. 바로 테이크아웃하실꺼라면 가게 앞에 잠깐 정차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 이제 매장으로 들어가서 먹을 빵과 커피를 골라야겠죠? ㅎㅎ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앉아서 먹을 공간은 넉넉하지 않고, 테이블도 작아서 저희 가족은 동서남북으로 앉아서 겨우 먹었습니다;; 커플이나 친구2명이 와서 드시고 간다면 괜찮을 수 있지만 계속 밀려오는 손님때문에 조용한 카페 분위기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물이 따로 준비되지 않아서 카운터에 말해야만 마실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료를 시키지 않는 분에게는 좀 불편한 것 같습니다.

 

무튼 저희 가족은 앙크림 베이글, 흑임자크림 베이글, 버터솔트 베이글, 올리브치즈 베이글, 솔티더블초코 베이글 5개를 주문을 했고,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1잔씩 주문했습니다. (죄송하게도...제가 베이글 사진을 찍기도 전에 와이프가 애들 주려고 칼로 해체를 해놔서 베이글 근접 사진은 생략하겠습니다 ㅜㅜ)

 

이 곳의 베이글은 빵 위와 아래가 다른 것 같습니다. 빵 위는 일단 베이글과 같지만, 아래는 떡처럼 쫀득쫀득합니다. (이 특성을 모른채 와이프가 칼로 베이글을 4등분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잘 잘리지가 않아서 크림 폭주사태가 발발했죠..ㅠㅠ)

앙크림은 단팥이 달지 않아 맛이 저에게는 밋밋하게 다가왔습니다. 단팥은 달아야 맛있는데 전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이 곳의 시그니처인 버터솔트 베이글은 저에게 좀 느끼했고 짠 맛도 좀 약했던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 베이글은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베이글이더라구요. 이 베이글을 먹고 흑임자 베이글을 먹었는데 느끼했던 맛을 흑임자 크림이 싸악~ 없애주더라구요~ 크림의 흑임자 맛이 좋았습니다!! 올리브치즈 베이글은 약간 후추가 들어간게 치즈하고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솔티더블초코는 오븐에서 나온 것을 바로 먹을 수 있었는데 달콤한 베이글을 맛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솔티의 맛은 느끼지 못했습니다..여러 베이글을 먹어서 그런건지 제 혀가 나쁜건지 ㅜㅜ

커피는 두 종류 밖에 없지만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아메리카노의 맛도 진하고 베이글과 같이 먹기에 적당하고, 라떼는 커피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지만 우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 곳에서 커피 종류가 많다면 커피 만드느라 베이글을 신경쓰지 못해 맛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 같네요.. 베이글만 신경써도 바쁜 곳입니다..)

(개인적인 맛 순위: 솔티더블초코 = 올리브치즈 > 흑임자크림 > 버터솔트 = 앙크림)

 

 

 

 

 

 

 

 

그리고 코끼리베이글 옆에는 코끼리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전 이미 베이글을 많이 먹어서 배불렀기 때문에 따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두 군데 다 들려서 드시고 싶다면 베이글 양을 좀 줄이고 샌드위치로 메뉴를 변경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

 

 

 

 

◈ 총평

맛 평점 : 3.5 / 5.0 (입맛에 맞는 베이글에게는 4.5를 줄 수 있을정도로 맛있지만 전체적인 베이글의 맛으로 보면 높은 점수를 주기에는 힘듬)

친절 : 4.3 / 5.0 (바쁜 와중에도 친철하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임)

가격 : 3.5 / 5.0 (크림이 있는 베이글이 다소 비싸게 다가오고, 커피와 다른 베이글은 적당한 가격으로 생각됨. 비싸게 주고 산 베이글이 본인의 입 맛에 맞지 않으면 낭패)

접근성 : 1.0 / 5.0 (주차가 너무 불편함, 주변 할 만곳도 많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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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후배 따라간 소바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날씨도 우중충해서 김치찌개 같은 얼큰한 것을 먹고 싶었으나, 간판없는는 김치찌개집은 기다려야해서 못가고 소바 집에 오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기다림없이 편하게 먹었는데 갑자기 인기가 좋아서져 ㅜㅜ

 

무튼 이 곳 위치는 오카카이 스위츠 호텔 후문 쪽 근처 골목길에 있습니다. 다행히도 골목길에 떡하니 간판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문래동 삼부리하고는 다르죠~ 인사동에 있어서 그런지 외관은 한옥스러우나 들어가면 일본 식당처럼 꾸며놨습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오시면 좁아서 많은 사람이 한번에 식사하실 수는 없습니다  ㅠㅠ

소바 식당인에 각종 주류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와인도 있고, 맥주도 있고, 사케도 있고..근무만 아니면...ㅜㅜ)

 

 

 

 

 

저와 후배 3명은 모두 타마토로 소바를 시켰는데 약간 가격이 좀 비싸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쯔유도 1,000원에 추가 구매를 해야하다니... ㅜㅜ) 후배 중 한 명이라도 돈까스를 시켰으면 하나라도 맛봐서 알려드릴 수 있을텐데 좀 아쉽네요 ㅎㅎ 다음에 다시 오게 되면 꼭 돈까스 또는 카레라이스를 맛 봐야겠어요~

 

타마토로 소바는 신기하게 쯔유에 찍어서 먹는게 아니라 비빔밥처럼 각종 야채와 반숙 계란에 쯔유를 소바와 비벼서 먹는 소바입니다. 비벼서 먹어보니 와사비의 맛도 은은하게 느껴지더군요. (비빌때 와사비는 못봤는데 있었나봐요!)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면을 다 드시면 남아있는 양념에 더 비벼드시라고 밥 한덩이를 주십니다. 제 생각에는 손님이 밥을 비벼서 다 먹으면 남아있는 음식물도 없어지고 설겆이도 편할 것 같은 이점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제 와이프가 이 집의 타마토로 소바에 대해 한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타마=계란, 토로=마 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 두 가지가 있는 음식인데 이 음식점에는 마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입맛에 맞게 마 대신 다른 야채를 쓴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낫또도 넣어서 같이 먹는다는군요.

 

 

 

 

 

소바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 번쯤 이곳에 오셔서 드셔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인사동 관광은 덤으로~~

 

 

◈ 총평

맛 평점 : 3.5 / 5.0 (깔끔하고 정갈함)

친절 : 4.0 / 5.0 (살가운 친절도는 아니지만 불편한 점이 전혀 없음)

가격 : 3.0 / 5.0 (약간 좀 비싼면이 있음. 금방 배고파짐)

접근성 : 4.0 / 5.0 (주말에 오시면 삼일대로에 무료 주차 가능, 오카라이 스위츠 호텔 앞에 유료 주차 가능, 지하철역으로는 종각역, 종로3가역, 안국역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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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익선동에 있는 맛있고 분위기 좋은 빵집, 카페, 중국음식점 세 곳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전 빵을 너무 좋아해서 안국역 주변에 왠만한 빵집은 다 가서 먹어봤습니다 ㅎㅎ 회사가 안국역 근처에 있으니 안 가볼 수가 없죠!! 그런데 10월부터 회사가 용산으로 이전하기 때문에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을 가봐야한다는 사명감으로 한 번에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강북빵상회는 종로3가역 방면에서 들어가는 초입구에 있습니다. 그런데 간판은 없어서 여기가 강북빵상회인지는 겉으로 봐서 알 수가 없습니다.

이 빵집은 순수하게 빵만 파는 곳이며, 안에서 드실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커피도 판매하지 않습니다. 저도 검색을 해보고 맛본 빵 중에서 제가 드셔보라고 추천하는 3대장 빵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몽블랑, 두 번째는 강북소세지, 마지막으로 에그 포카치아 입니다.

 

여기서 몽블랑은 꼭 드셔야하는 빵입니다. 달짝지근하고 씹는 맛이 좀 있는게 너무 퐌타스틱 했습니다. 강북소세지도..하아..정말 맛있었습니다. 빵과 소세지가 부드럽고 씹히고 소세지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ㅜㅜ 마지막으로 에그 포카치아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구요. 계란과 빵의 조화가 훌륭했습니다! 먹기에 바빠서 정작 중요한 빵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ㅠㅠ 궁금하시면 꼭 들르셔서 맛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ㅎㅎ

 

 

 

 

 

이제 강북빵상회에서 조금 익선동 안으로 들어가시면 서울커피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가게된 이유는 바로! 요즘 핫한 앙버터 때문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맛있는 앙버터도 있지만 분위기 좋은 곳에 사진도 찍으시려고 방문하실껍니다 ㅎㅎ

연인끼리 오시면 아래 사진 중 가운데에 있는 자리에서 드시면 분위기가 한 껏 나실 것 같습니다~

 

 

 

 

 

전 이곳에서 먹물앙버터와 초코꽈배기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다 좋은데 가격이 좀 사악(?)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 레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000원에다가..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만한 초코꽈배기는 2,500원, 그리고 손바닥만한 먹물앙버터까지 하면 별로 산 것은 없는데 만원은 훌쩍 넘어갑니다. ㅠㅠ

 

무튼 먹물앙버터는 잘 잘라서 먹어야 하는데 무식한 저는 그냥 위에서부터 먹어봤는데 위에 바로 버터가 있다보니 버터만 먹게 되어서 위에 튀어나온 버터는 잘라내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먹다보니 버터가 부족한 것 같아 다시 잘라낸 버터를 빵에 발라가며 먹었습니다. ㅎㅎ 팥은 많이 달지 않았고, 버터도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맛이 조화롭습니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좀 심심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근처에 있는 파머스반 브레드에도 가셔서 앙버터를 드셔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이 곳은 천연발효종으로 빵을 만든 건강한 빵이며 TV에서도 소개된 곳입니다. 바케트에 팥과 버터가 있는데 바케트가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많이 드시면 느끼함이 올라오니 커피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초코꽈배기는 이름에 초코가 있으니 ㅎㅎ 이름처럼 달콤합니다~! 양이 적은게 아쉽지만 빵안에도 초코가 있어 달콤한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으니 그걸로 용서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강한 커피인데, 전 입이 고급지지 않아서 신맛 커피는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달고 느끼한 빵과 함께 먹으니 커피를 마실 때 신맛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이런 맛과 더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처음 느끼게 된 것이여서 디저트를 먹을 때는 신맛 커피를 마실 것 같습니다~

 

전 나중에 다시 오게된다면 먹어보지 못한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신기하게 낑깡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어려서 자주 먹었던 추억의 맛을 느껴보고 싶더라구요~

 

 

 

 

 

 

 

 

익선동에 맛집이 많지만 최근에 가서 먹었던 동북아라는 중국음식점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동남아라고 이미 알려진 태국음식점에서 바로 옆에 오픈한 식당입니다. 간단히 점심 한 끼 식사로 드실만한 것은 동북아짬봉하고 볶음밥 2종류 밖에 없고 나머지는 음식은 훠궈나 양고기로 가격이 좀 나가는 요리들입니다. 회식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동북아짬봉을 먹어봤는데 사실 짬봉이라기보다는 옥수수밀면에 가깝습니다. 면도 짬봉면이 아니라 얇은 면입니다. 맛은 맵지도 않고 얼큰하니 딱 먹기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 회사 동료는 볶음밥을 먹었는데 평이 어디서나 맛 볼수 있는 맛이라고 하더군요. 볶음밥을 시키면 국물을 주는데 얼큰한 짬봉 국물이 아니라 설렁탕 or 곰탕 맛이 나는 허연 국물입니다. 평소에 먹던 볶음밥이 있어서 뭔가 잘 어울리지 않은 것 같더군요. 

 

 

 

 

요즘 익선동은 핫해서 맛집 뿐만이나 맥주 한 잔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익선동에 한 번 오신다면 즐거운 하루를 보내 실 수 있으니 꼭 와보시실 강추합니다!!

 

 

 

 

(동북아는 아직 검색이 안되네요. 동남아 바로 옆에 있어서 동남아로 표시해둡니다.)

 

(다른 앙버터도 드시고 싶으면 이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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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다녀왔던 문래동 맛집 "삼부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쩌다보니 연이어 문래동을 소개하게 되네요 ^^;;

 

이곳은 일본식 덮밥을 파는 곳인데 문래동에서는 나름 잘 나가는 곳이라고 해서 한 번 직접 가서 맛보고 싶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고 갈 수는 없겠쥬?)

 

이 곳은 좁은 골목길 사이에 있지만 찾기에는 어렵지 않습니다.

가시는 길에 이쁜 벽화가 있는 골목길이 있는데 나름 한국판 미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진만 잘 찍으면 멋지게 잘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똥손이라 ㅠㅠ

무튼 이곳을 지나 바로 왼쪽으로 가시면 칸칸엔인연이라는 함박스테이크 집이 보이실 거예요. 그 옆에 있는 간판이 없는 식당이 삼부리입니다. 희한하게 간판은 정문이 아니라 오른쪽 창문 쪽 면에 있더라구요.

 

 

 

 

 

내부는 좁아서 사람이 좀 밀리면 바로 기다려야 하는 곳입니다. 저는 다행히 갔을 때 딱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색상을 어둡게 해서 좀 다크한 분위기입니다. ㅎㅎ

그리고 메뉴는 많지 않지만 한 번씩 다 먹어보게 싶더라구요.

 

 

 

 

 

 

 

 

저는 불삼부리 큰거를 시켰고, 제 와이프는 삼부리 작은거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먹어보니 남성 분들이 큰거를 시키셔야야 포만감을 느끼실 것 같고, 여성 분들은 작은거가 딱 적당하실 것 같습니다.

불삼부리는 매콤한 수준의 맛이고, 삼겹살은 적지 않고 적당히 있습니다. 삼부리는 약간 달짝지근한 맛 야끼니꾸 소스?)이며 누구나 먹기 편한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스부타를 주문했는데 보기에는 한 입에 먹기 편한 꿔바로우 같았습니다. 그런데 먹어보니 떡처럼 쫄깃쫄깃 하더군요. 떡의 식감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려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맛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는 이 정도의 수준 맛과 가격이면 요즘 물가에 정말 맛좋은 음식을 먹은 거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와서 다른 메뉴를 꼭 먹고 보고 싶었습니다.

 

 

◈ 총평

맛 평점 : 4.0 / 5.0 (맛있음)

친절 : 4.0 / 5.0 (살가운 친절도는 아니지만 불편한 점이 전혀 없음)

가격 : 4.5 / 5.0 (이 가격에 이 정도 수준의 맛을 맛보면 정말 착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접근성 : 3.3 / 5.0 (무료 주차는 기대하기 힘들지만 문래역 7번 출구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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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에 있는 마끼집 한끼마끼에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다녀 왔습니다!

(추가로 문래동에 방문하신다면 철공소 골목 사이사이에 벽화를 감상하러 오셔서 사진도 찍으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마끼라고 배가 안 부를꺼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용물이 알차게 있어서 2개 정도만 드셔도 은근 배가 차게 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 사진을 많이 못 찍고 후다닥 먹고 나왔네요.. 초보 블로거이다 보니 아직 많이 부족하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끼마끼의 전경입니다. 딱 보셔도 좁을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정답입니다 ㅎㅎ

 

 

 

사진에 구석에 2층에 테이블이 있을 것 같지만...막상 2층은 창고로 쓰이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게에 6명만 있어도 이미 앉을 자리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면 테이크아웃 하셔서 맞은편에 있는 문래근린공원에 가셔서 드셔도 될 것 같네요.

 

 

제가 주문한 마끼입니다!!

마끼를 주문하시면 4개로 컷팅해주시고 간장과 와사비를 올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다고도 알려주십니다 ㅎㅎ (제 생각에도 그래야 더욱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끼에는 모두 아보가도가 들어가 있어서 뭔가 메뉴의 차별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와이프(일본인)의 입장에서는 맛은 있지만 재료가 있으면 집에서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겠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좀 해줘봐라 ㅜㅜ)

특히 와이프가 2가지가 아쉬웠다고 하는데 단무지에 참기름이 들어가있는 것 같다고 한 것과 밥이 너무 부드러워서 식감이 좀 아쉽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마끼에 밥이 부드럽지 않고 식감이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볼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 주문메뉴 및 가격

생연어 크림치즈와 아보카도 (2,800원), 데리야키 연어와 아보카도 (2,800원)

참치마요와 아보카도 (2,300원), 명란마요와 아보카도 (2,500원)

크래미마요와 유뷰 2pcs (2,500원)

 

◈ 총평

맛 평점 : 우수 (3.7 / 5.0)

친절 : 5.0 / 5.0 (주인 아저씨도 인상이 좋으시고 배려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가격 : 4.0 /5.0 (전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접근성 : 3.0 / 5.0 (문래역에서 나와서도 5분 정도의 거리이고, 주차할 곳에 딱히 없어서 주변 갓길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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